이사한 집-!

※주의
절취선은 지금 아버지랑 한잔 걸친 상태입니다.

이삿짐을 날랐다..-_-;
어 힘들었어.. 사진좀 찍어놨으니 올려볼까?
어제 싸논 컴퓨터.
모니터가 피봇 스탠드라(따로 산거) 직접 분리해 낸다음 쌌다.
타블렛은.. 그래 모니터만큼 크니까-_-; 다른곳에 보자기로 싸놓았다.


어제 12시쯤 취침하고.. 7시 일어나보니 의류 짐을 다 싸놔서 양말이..
발가락 양말밖에 없다-_-; 그래서 걍 신었음.. 스티커는 나중에 뗐다.
두벌 합해서 20만 정도 되는 간지옷;ㅁ;
전부 파●랜●에서 엄마가 사주신것.. 거의 안입고 제사나 그럴떄만 입게 고이 모셔둔다.
오늘의 특명은 저것을 고이 간직해 대전으로 이수하는것!

이 아니고.. 사실 저건 차 옆에 거는곳에 걸어놓고 가면 되고-_-
걍 짐을 나르는거겠지.

대충 저런 패션으로 출발-
할려다.. 옷에 달린 벨트가 좀 풀러져 묶어 달라고 엄마께 부탁했다.
"이거 원래 앞으로 매는거야."

엥?
음 좋아.. 저러니까 꼭
꼭.. 꼭 같다'-' 핫 핫핫핫 아핫핫(힌트-타잔)
얼굴이 길기 때문에 V자 정장스타일이 그나마 어울리는편.

지금까지 1년간 누나가 살고있던 원룸.
짐을 싣고 차타고 대전까지 왔다.
그리고 올라가보니..
안은 이미 요새, 던전이 되어있고!
싹 짐싸고, 순대국밥을 먹은다음 운반작업 시작.

이사올 집으로 짐 옮긴 모습. 확실히 아까 그 방보다 더 넓다.

많아졌군! 이쯤되서 난 청소하는 아주머니를 돕다가..
세탁기와 냉장고 등을 날르러 원래 누나의 요새로 침입하는데..

문제는 '너무 무겁고 크고 잡을곳이 마땅치않다'라는 것이다..ㄷㄷ
그리고 집이 좁은계단에 3층이라는것.
허리 빠지는줄 알고.. 아빠랑 나는 낑낑대는데 진짜 어른 잔뜩 있으면서 한명도 안도와주더라..--
역시 자본주의사회라는건가.. 난 청소하는 아주머니 도와드렸는데!
난 저런 어른 되지 말아야지..--

특히 거기 좀 재수없게생긴 안경낀 어른이 있었는데
우린 낑낑 힘쓰고 있는데 졸라 재수없게 쳐다봤다.
자세히보니 구자몬 닮았더라.
샹샹샹샹-_- 재수없어


사실 아까 큰건 방 하나에 불과했고...
그것보다 좀 작은 방이 하나 더 있는 투룸이다! 그리고 화장실도 넓고../하아
세탁기가 화장실에 들어갈수 있어 너무 좋았다//ㅅ//
이 전에는 애기가 있는 가정집이었는데..

벽에 이런게있더라..
주인아주머니는 좀 애들이 살아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는것 같지만..
뭐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생활의 냄새가 묻어있고.. 훈훈해서 좋았다.'-'
될수있으면 지우지않고 남겨놀 생각.

여튼 짐옮기느라 진짜 힘들었고..-_-; 막 피곤한데 구자몬 생각나서 아빠한테 한잔 걸치자고 해서
보쌈 시킨다음에 집에있는 소주 한병 비웠다. 물론 누나도 같이../ㅅ/
피곤할때 마시니 좀 빨리 취하는감이 있는걸. 누난 어느새 미니소파에서 자고있다..;
다음주 목요일? 쯤 완전히 이사가 될 것 같다. 그때 완전히 정리하고 '핵심적인 사진'만 좀 찍어 올려봐야지..

by 절취선 | 2009/02/07 20:59 | 트랙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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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Song for mys.. at 2009/02/08 14:15

제목 : 마사쇼..☆.그리고 이사....
LCD로 보다가 CRT로 채색한 걸 보니가 뭔가 신세계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이뭐....ㄷㄷ이 그림은 어제... 새벽에 그린건데 딱히 그때 왜 잠을 안자고 그리고 있었는가하면은..어제가 이삿날이었기 때문에.-ㅁ-;이삿짐을 싸 놓았어야 했는데.... 전혀 .. 일절 손을 안대고 있었기에 뭐부터 해야할지 정말모르겠더라.일단은 눈에 보이는 것들을...-만화책..그리고 동인지들... 을 위장했다. 교묘하게..이불로 싸아서.........more

Commented by 紅眼 at 2009/02/07 21:05
이사 포스트 인데 왠지 알맹이가 없어!!!
그건 접어두고. 흑흑 정말로 가는구나.
3시세끼 잘 챙겨먹고 건강이 최고다. 몸 잘챙기고
으흑흑 나중에 살아서 만나기를 기원할게
Commented by 모쿠 at 2009/02/07 22:23
수고하셨습니다 ㅋㅋ ㅠㅠ 아놔 나도 피곤에 지금 무지 쩔 ㅇ<-< 핵심사진 기대 ㅋㅋ
Commented by Naru at 2009/02/08 14:13
트랙백 하는 거 까먹어서 그냥 링크 해 놓았다.ㅋㅋ
사진도 그냥 링크시킨거라 니꺼 지우면 엑박뜨니까 지우지 말고...
수고 했음... ㅋㅋ
Commented by 산업인력공단 at 2009/02/08 23:15
마지막까지 빠지지 않는 구자몬의 환영..
이놈 이사가다니 서울까지 끌고 다녀올려고 했거늘 ;ㅅ ; (질끈)
Commented by 하루살이 at 2009/02/08 23:19
수고! (나도 이제 개통이닷! 후후훗)
Commented by Rex n 레사히 at 2009/02/12 00:19
아하하 하하하 나두 갈래,,,,가위 대신 나를...'ㅁ'
Commented by 조류인간 at 2009/02/13 18:18
구자몬이라니!!!!!! 구자몬이라니!!!!!!!!!
전국에 각 시마다 하나씩 뿌려져있는거냐???
계속 젠되는건가?? 진짜 던전일세
Commented by 절취선 at 2009/02/13 22:48
근처에 충남대 있죠? 원본은 거기출신이래요 ㅅㅂ 무서운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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